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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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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스링크는 서울아트마켓과 동기간에 공연되는 공연예술작품을 폭넓게 선보이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공모, 협력축제 프로그램 및 유관기관 기획공연 등을 통해 서울아트마켓의 외연을 넓혀, 한국 공연예술의 다양한 스펙트럼과 풍부한 공연예술 인프라를 만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서울아트마켓은 보다 많은 접점의 기회를 제공하여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고자 합니다.

  • 사전예약 오픈2018. 10. 2
예약안내 팸스링크 예약 바로가기
  • 온라인 예약 : 서울아트마켓 홈페이지에서 예약가능(※온라인 예약은 공연전날 17시까지 가능합니다.)
  • 현장예약 : 안내데스크에서 예약 및 취소가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운영공간 위치 운영일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갤러리
안내데스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갤러리
지하1층
10.09(화)08:00-16:00
10.10(수)09:00-16:00
10.11(목)09:00-14:00

※ 안내데스크 운영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결제 및 관람안내
    - 공연시간 15분 전까지 공연장에 도착하여 2018 서울아트마켓 비표 제시 및 본인 확인 후 관람권을 수령하여 주십시오.
    - 티켓 금액 결제 : 할인권의 경우, 할인가격을 해당 공연장에서 직접 결제하시면 됩니다.
  • 유의사항
    - 티켓의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팸스링크 공연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예정된 좌석이 소진된 경우 예약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안내데스크 오픈 전 관람예약은 온라인 예약만 가능합니다.
    - 관람예약은 온라인 예약과 서울아트마켓 행사 중 운영되는 안내 데스크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 공연 예약 후 변경은 불가하오니 예매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팸스링크 공연 목록

장르 작품명 단체명 공연일자 공연장
연극 안네 프랑크 씨어터오컴퍼니 10.12(금)-14(일) 정동 세실극장

침묵의 연극
대사를 최대한 배제한 비언어극
본 공연은 제2차 세계대전 시절 실존인물인 안네 프랑크가 쓴 일기인 <안네의 일기>를 각색했다. 나치를 피해 숨어 살던 당시의 답답한 상황을 상징적 장면 과 인물들의 내면을 비언어극 형태로 표현하였다. 관객에게 대사로 인해 정형화된 상황을 강요하는 것보다는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본 공연은 관객의 상상력 속에서 새롭게 재구성되어 가슴속에 진한 여운이 남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일자 10.12(금) 20:00
10.13(토)-10.14(일) 15:00/18:00
장소 정동 세실극장
공연시간 70분
가격 무료 (정가 25,000원)
다크엔젤의 도시 상상창꼬 10.09(화) 대학로콘텐츠 그라운드

이 작품은 연극의 장르적인 확장이라는 의도에서 기획된 몸과 오브제를 사용한 양식적인 극이다. 악동 다크엔젤이 지상에 내려와 인간을 골려주려 하지만 도리어 인간의 삶의 아름다움을 깨닫고는 다시 천상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가 전체 틀거리이다. 그러나 이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와 ‘그녀’가 살아가는 인생 역경에 관한 이야기이다. 사람들을 골탕 먹이려던 다크엔젤이 오히려 ‘그와 그녀’를 통해 삶의 진실과 그 속에 놓인 인간존재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된다. 이 연극은 물질문명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의 고통이나 상처를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것의 극복이라는 문제에 대해 나름의 해답을 찾고 있는 작품이다.

일자 10.9(화) 19:00
장소 대학로 콘텐츠 그라운드
공연시간 30분
가격 무료
뮤직드라마 <당신만이> ㈜도모컴퍼니 10.07(일)-10.14(일)
월,수 공연 없음
JTN아트홀 3관

경상도 부부의 5년에서 37년의 인생여정을 옴니버스 식으로 담아내었으며, 추억이 담긴 90년대의 K-POP을 극 속에 녹여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뮤직드라마 공연입니다.

일자 10.7(일)/10.9(화) 15:00
10.11(목)-10.12(금) 20:00
10.13(토) 15:00/18:30
10.14(일) 15:00
월,수 공연 없음
장소 JTN아트홀 3관
공연시간 120분
가격 30,000원 (40%할인가, 정가 50,000원)
점프 예감 10.07(일)-10.14(일) 서울 명보아트홀 3F 점프 전용극장

<점프>는 런던 웨스트엔드 공연과 뉴욕 브로드웨이 상설공연,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전석 매진, 중국 33개 도시 순회공연 등 전 세계 90여 개 국 160여 개 도시에서 600만명 이상 관객의 환호와 갈채를 받은 대한민국 대표 공연이다. 무술 고수 가족 집에 엉뚱하고 귀여운 도둑들이 들어와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대사 없이 톡톡 튀는 캐릭터와 절묘한 코믹 연기, 생생한 라이브 액션과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안무로 펼쳐내는 <점프>는 요절복통 웃음과 인간의 몸이 가진 역동적이고 최고조로 폭발시키는 찌릿함과 흥분이 가득한, 전세계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연이다. <점프>는 서울 전용극장에서 매일 공연 중이며, 점프 전용극장은 명동, 광화문, 청계천, 남산, 남대문 등 서울의 관광명소 및 쇼핑지역과 근첩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일자 10.07(일) 14:00/18:00
10.09(화) 14:00
10.10(수) 17:00
10.11(목) 20:00
10.13(토) 20:00
10.14(일) 18:00
장소 서울 명보아트홀 3F 점프 전용극장
공연시간 70분
가격 무료 (정가 25,000원)
사천의 착한 사람 극단시선 10.10(수)-10.14(일) 선돌극장

3명의 배우가 탈을 쓰고 역할놀이 하는 현대적인 탈놀음 - 착한 사람이 되고 싶은 셴테 이야기

일자 10.10(수)-10.12(금) 20:00
10.13(토) 15:00/19:00
10.14(일) 15:00
장소 선돌극장
공연시간 90분
가격 5,000원 (50%할인가, 정가 10,000원)
이야기의 方式, 춤의 方式-공옥진의
병신춤 편
그린피그 10.07(일)-14(일)
월 공연 없음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전통 판소리에 이어 ‘병신춤의 대가’ 공옥진과 1인 창무극을 탐구하는 연극
연출가 윤한솔과 그린피그는 지난 2014년 ‘혜화동 1번지’ 봄 페스티벌에서 <이야기의 方式, 노래의 方式.-데모버전>를 통해 옛 판소리를 익히며 전통과 현대와의 접점을 탐구했다. 이후 2016년 요코하마 공연예술미팅(TPAM, Performing Arts Meeting in Yokohama 2016)에 참가해 가나가와 예술극장(KANAGAWA ARTS THEATRE (KAAT) Middle Studio)에서 선보인 바 있다. 2018년 신작 <이야기의 方式, 춤의 方式–공옥진의 병신춤 편>은 우리나라 전통예술을 나름의 방식으로 다룬 두 번째 작품으로, ‘병신춤의 대가’ 공옥진과 1인 창무극을 탐구한다.

연출가 윤한솔은 제2회 두산연강예술상(2011년), 제5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작품상(<두뇌수술>)(2012년), 제34회 서울연극협회 올해의 젊은 연극인상(<아름다운 동생-비밀친구>)(2013년), 제18회 김상열연극상(2016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5기 동인으로 활동해 온 초기부터 지금까지 미학적 실험과 연극의 사회적 발언을 꾸준히 모색해오고 있다.

일자 10.7(일)/10.9(화) 15:00
10.10(수)-10.12(금) 19:30
10.13(토)-10.14(일) 15:00
월 공연 없음
장소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공연시간 70분
가격 10,000원 (67%할인가, 정가 30,000원)
프로젝트 판도라 극단스튜디오말리 10.07(일) 선돌극장

프로젝트 판도라는 아손의 실종된 아들 활이를 찾기 위한 일종의 실험이다.
‘슬리피 글래스’라는 진실의 약을 먹는 아손, 아들 활이가 어디 있는지
아내 디아를 죽이고 아이를 잃어버린 아손의 진실은 무엇인지
이 전체의 실험과정을 통해 사실과 진실 그리고 인간이 살고 있는 거짓과 허위, 위선과 진실이 아닌 모든 것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작품을 제작 한다
아직 한 번도 자신의 시나리오가 영화화 되지못한 지망생이기만한 , 작가 이아손
대학 동기로 만나 결혼하여 아들 활이를 낳은 엄마이자 여자, 디아
생활고 속에서 둘은 일상을 매일 살아간다.
그리스 희곡 메데아에 유독 빠져 자신의 시나리오를 쓰는 아손은
시나리오 속의 화연이 메데아에 매료되어 가는 속도로 본인도 메데아와 시나리오 그 속에서 살고 있다. 이 모든 생활에 점점 지쳐가는 디아는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되며 아손은 자신에게 생기는 변화를 점점 실감하게 되어간다.
메데아에 미쳐가는 아손은 집안에서 환영들을 보게 되고.......
이 아손에게만 보이는 메데아의 환영과 그리스 동상들 이들은 아손의 생각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인가?.....

일자 10.7(일) 15:00
장소 선돌극장
공연시간 90분
가격 무료 (정가 10,000원)
무용 제2회 HOTPOT:
동아시아무용플랫폼-한국Ⅰ,한국Ⅱ,
중국(중국,홍콩,마카오),일본,
HOTPOT + (베트남, 인도, 대만)
제21회서울세계무용축제
조직위원회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
10.07(일)-13(토)
월,수 공연 없음
KOCCA콘텐츠 문화광장
(10.12 -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아시아 현대무용의 급속한 성장을 배경으로 HOTPOT(동아시아무용플랫폼)은 한국, 중국, 일본 동 아시아 3국간 집중적 교류는 물론 타지역 진출을 위한 탄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홍콩 시티 컨템포러리 댄스 페스티벌, 일본 요코하마 댄스 컬렉션, 그리고 한국의 서울세 계무용축제(시댄스)가 공동주최하며, 중국-한국-일본 순으로 매년 개최된다. 2017년 11월 홍콩에 서 시티 컨템포러리 댄스 페스티벌 기간에 제1회가 열렸으며, 제2회는 올해 10월 서울에서 시댄스 기간에, 제3회는 2020년 2월 일본 요코하마 댄스 컬렉션 기간에 열린다. 올해는 한중일 3국 외에 남아시아 무대를 신설, 인도, 베트남, 대만 등의 무용작품도 소개한다. HOTPOT은 작년 제1 회 행사만으로도 놀라운 성과를 내면서 단박에 국제 무용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동아시아 무 용가들의 세계무대 진출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국제활동 기회를 넓히는 플랫폼으 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HOTPOT은 아시아 간 합작과 협력은 물론, 구미(歐美) 무용계와의 교류 증진에 결정적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 10.7(일)/10.9(화)/10.11(목)-10.13(토) 16:00
월,수 공연 없음
장소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10.12(금)
KOCCA 콘텐츠문화광장 10.7(일)/10.9(화)/10.11(목)/10.13(토)
공연시간 120분
가격 무료 (정가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본 공연은 셔틀을 운영합니다. 자세한 시간과 장소는 티켓부스로 확인바랍니다.

레아 티라바소 <장난감>
TanztheatreOnes <비언두 두언비>
제21회서울세계무용축제
조직위원회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
10.12(금)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레아 티라바소 <장난감>
“환각 속 망각을 위한 게임, 광란의 파티가 시작된다”
전력을 다해 춤추는 젊은이들. 풀을 뜯듯 음악을 삼켜버리며 허공으로 질주한다. 하지만 광란의 틈새로 한기처럼 공허가 스며들면 서로를 결사적으로 껴안고, 공허가 잦아들면 또다시 쾌락의 구명보트에 매달린다. 목적도 없이 유대감만을 열망하며 쾌락의 고문에 몸을 맡기는 현대인을 보는 듯하다. 젊은 안무가 레아 티라바소의 이 작품은 분명 어둡고 우울한 내러티브에도 불구하고 활력있는 우아함과 산뜻한 매력으로 열렬한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무용가이자 영화제작자이기도 한 그녀는 작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6 룩셈부르크 예술상을 수상했으며 런던 더 플레이스 극장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신작을 위촉받고 있다.

TanztheatreOnes <비언두 두언비>
“네 무용가의 담론, 잠재와 발현 사이를 탐구하다”
TanztheatreOnes는 무용가들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의 예술가들이 모인 단체로 서로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예술적 교류를 바탕으로 공동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신체 운동성의 특성 두 가지, being과 doing에 대한 것으로, 이 두 속성이 한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중첩되고 변주되는 움직임의 상태와 변화를 탐색하고, 이 과정에서 발현되는 움직임을 이미지로 형상화하는 것이다. 또한 한국 유일의 페르시아 음악 전문가인 작곡가 김민석의 음악에 따른 음색의 변화에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여 복합성을 표현하는 데 주력한다. 이 작품은 시댄스와 룩셈부르크 댄스하우스 TROIS C-L의 교류 합의에 따라 2주간 룩셈부르크 레지던시를 거쳐 7월 3일 현지에서 예비 초연(Avant-premiere)되었고 올 가을 시댄스에서 정식 초연될 예정이다.

일자 10.12(금) 20:00
장소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공연시간 95분
가격 R석 20,000원 /
S석 15,000원 (50% 할인, 정가 R석 40,000원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
최은희 & 헤수스 이달고 <망명> 제21회서울세계무용축제
조직위원회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
10.07(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윤이상과 피에르 불레즈. 모두 망명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현대음악의 거인들이다. 불레즈는 자발 적으로 주류를 떠났으나 윤이상은 주류에 의해 배척당해 스스로 돌아오지 못했다. 이런 배경 때문 일까, 주제가 뚜렷하게 각인되는 서양음악과 달리 윤이상의 음악에서는 시간 속에 모호하게 드러 나는 어떤 경향이 있을 뿐이다. 주류라는 것, ‘맞다, 틀리다’라는 것은 실재하지 않는지도 모른다. 무 용수들의 동작은 의미를 알 수 없고 소품들은 어슴푸레한 조명 속에 불안한 듯 부양되어 있다. 하지 만 삶은 실재하고 망명은 새로운 출발이다. 아웃사이더의 불안이 무거운 클라리넷을 따라 흐르고 솔로에서 2인, 3인으로 이어지는 춤은 에너지와 공간을 점차 응축시킨다. 응축된 이 에너지는 마침 내 소리 없는 폭발로 이어지며 일순 새로운 공간으로 전환된다.

일자 10.7(일) 20:00
장소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공연시간
가격 R석 20,000원 /
S석 15,000원 (50% 할인, 정가 R석 40,000원 / S석 30,000원)
홍신자/사단법인 웃는돌 <거울> 제21회서울세계무용축제
조직위원회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
10.13(토)-10.14(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 위의 구도자, 치유의 은총으로 돌아오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보컬리스트, 전위 무용가로 뉴욕 예술계에 한국 현대무용의 존재감을 뿜어내던 홍신자.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 자신만의 영적 여행을 떠난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오쇼 라즈니쉬를 비롯, 여러 스승의 가르침을 받던 그녀는 어느 날 아침 길거리에서 잠을 깨는 순간 온몸과 영혼이 새로 깨어나는 희열을 느꼈다고 한다. <거울>은 그녀 영혼의 여정을 그대로 그려낸 듯하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자신으로 알고 열병을 앓는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누워버린 그녀에게 치유와 은총의 꽃잎이 내리면 마침내 새로운 자유와 기쁨으로 다시 태어난다. 한국 예술의 르네상스적 인물이었던 고 박용구 선생은 ‘한국무용은 궁중무용, 최승희, 홍신자로 나뉜다’고 까지 평했었다. 인생의 황혼기에 새로운 사랑을 찾아 또다시 홀연히 사라져 우리를 궁금하게 했던 홍신자. 데뷔 45주년을 맞아 아주 오랜만에 서울 무대에서 더욱 넉넉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만난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신을 비워야 새로운 빛이 들어온다는 그녀. 우리에게 소박한 한 말씀을 남긴다. “먹을 땐 TV 보지 말고 먹는 거에 집중하세요.”

일자 10.13(토) 20:00
10.14(일) 17:00
장소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공연시간 60분
가격 R석 20,000원 /
S석 15,000원 (50% 할인, 정가 R석 40,000원 / S석 30,000원)
후즈 넥스트 Ⅰ, Ⅱ
: 2020년 제3회 HOTPOT: 동아시아
무용플랫폼 한국대표 선발공연
제21회서울세계무용축제
조직위원회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
10.08(월), 10.10(수)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우리 무용가들의 국제무대 진출을 선도해 온 시댄스가 2013년 시작한 <후즈 넥스트>는 지난 5년간 40여 건의 해외 진출 성과를 올렸다. 시댄스를 찾아온 국내외 기획자, 축제 예술감독, 극장 관계자들에게 우리 무용가들의 작품을 대거 선보이는 <후즈 넥스트>는 뛰어난 기량과 예술성을 지닌 신예와 중견들의 신나는 릴레이가 될 것이다. 이번 무대는 2020년 2월 요코하마 댄스 컬렉션 기간에 열릴 ‘제3회 HOTPOT: 동아시아무용플랫폼’의 한국대표 선발공연을 겸한다. 2017년 11월 홍콩 시티 컨템포러리 댄스 페스티벌 기간에 열린 제1회 HOTPOT에는 5개 국내 무용단이 참가해 유럽, 북미, 아시아의 무용 프로그래머 및 관계자 1백여 명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2018-19년에 걸쳐 7개국으로부터 11건의 초청을 받았다.
<후즈 넥스트> 참가단체는 공모를 통하여 선발한다. 1차 서류 및 영상 심사를 통과한 단체들은 시댄스 기간 중 <후즈 넥스트 Ⅰ, Ⅱ> 프로그램으로 공연하며, 그중 일부 우수한 작품은 2020년 제3회 HOTPOT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후즈 넥스트 Ⅰ>  10월 8일(월) 20:00
·댄스컴퍼니 브레이브맨 / 무인도
·댄스프로젝트 Tan Tanta Dan / A! man - 그 방 안에서
·류장현과 친구들 / 다른 소리
·모든 컴퍼니 / 물속 골리앗
·박관정 / 둑

<후즈 넥스트 Ⅱ>  10월 10일(수) 20:00
·단단스 아트그룹/ 보따리 : Movement 3
·리케이댄스 / TWO
·이동하 댄스 프로젝트 / 게르니카 어게인
·정록이 / 소일거리
·최강 프로젝트 / 여집합 집집집 합집여

일자 10.8(월)/10.10(수) 20:00
장소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공연시간 100분
가격 무료 (정가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본 공연은 셔틀을 운영합니다. 자세한 시간과 장소는 티켓부스로 확인바랍니다.

물속 골리앗 모든 컴퍼니 10.08(월)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자연 앞에서 인간이라는 연약하고 저항하지 못하는 작은 존재에 대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일자 10.8(월) 20:00
장소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공연시간 20분
가격
창작산실 창무 예술원 10.07(일)-10.18(목)
10.09(화), 10.11(목), 10.13(월) 공연 없음
포스트 극장

한국 창작춤을 위해 현재까지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창무예술원의 주최로 열린 RISING Choreographers(라이징 코레어그라퍼스)는 한국의 창작춤의 활성화를 위해 신진안무가를 선정, 그들의 우수한 창작 작품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 10월 7일~10월 18일에는 서울아트마켓 PAMS Link 참가작으로 선정되어 참여한 작품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도와주고자 한다.
무용전용극장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포스트극장에서 진행되며, 사회적인 이슈부터 내면의 고뇌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신선하고 감각적으로 풀어내며 한국의 떠오르는 신예들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일자 10.7(일)17:00
10.8(월) 20:00
10.10(수) 17:00/20:00
10.12(금) 20:00
10.14(일) 17:00
10.16(화)/10.18(목) 20:00
10.09(화), 10.11(목), 10.13(월) 공연 없음
장소 포스트 극장
공연시간 90분
가격 10,000원 (정가 20,000원)
쓰리 볼레로 국립현대무용단 10.12(금)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2017년 상반기 무용 공연 최대 히트작 <쓰리 볼레로>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기존 음악에 대한 전형적 해석을 배제, '볼레로' 음악 특유의 선율과 리듬을 철저히 분해하고 재조립한 '김보람식 스타일'의 안무가 김보람, 음악을 버리고 일상의 사운드로 특별한 볼레로를 만들었던 안무가 김설진, 인상적인 군무와 음악적 스케일로 ‘볼레로’의 모범을 보여줬던 김용걸. 웅장함과 화려함으로 무장한, 3인 3색의 개성 있는 무대가 다시 한 번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별히 김용걸의 ‘볼레로’는 한국 발레의 대중화를 선도한 최태지 예술감독이 이끄는 광주시립발레단이 새롭게 가세해 예년과는 또 다른 감각적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자 10.12(금) 20:00
장소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공연시간 75분
가격 무료 (정가 S석 40,000원)

*해외 프리젠터에 한하여 제공

혼잣말하는 여자 파사무용단 10.10(수)-10.14(일) 동양예술극장 3관

무용극 <혼잣말하는 여자> 40년 춤인생을 살아온 한국대표 춤꾼이자 안무가 황미숙이 연출가 손상희의 연극적 무용극형식을 가지고 철갑을 두른 듯 굳건히 수년을 살아 왔을 한 여자의 혼잣말을 들여다보는 솔로무용작업이다. 누르고 모른 척 해 온 자기 자신의 작은 속삭임에서 몸을 울리는 큰 소리를 불러내는 몸으로 하는 독백이다. 곡진한 삶의 흔들림 속에서 비집고 나오는 혼잣말, 그것은 나를 목도하는 순간이다. 나이 듦과 여자로서의 삶에 직면하는 혼잣말의 시간이 원숙한 무용가에 의해 속삭임에서 몸의 독백으로 번역되어 무대에 오른다

일자 10.10(수)-10.12(금) 20:00
10.13(토) 15:00/18:00
10.14(일) 15:00
장소 동양예술극장 3관
공연시간
가격 15,000원 (50%할인가, 정가 30,000원)
음악 ‘달콤한 탱고’ 뮤직콘서트 제나탱고 10.11(목) 대학로콘텐츠 그라운드

사람들은 보통 탱고를 격정적이고 무거운 이미지로 생각한다.
이 프로젝트는 탱고가 한국음악과 만나 달콤하고 쓴 인생 이야기를 다양하게 담아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부터 시작되었다.
'Sweet Tango' 프로젝트는 아르헨티나의 격정적인 탱고가 한국의 전통악기와 음악을 만나 달콤하고 다채로운 탱고음악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것을 담아낸 즐겁고 흥겨운 음악을 담았다. 제나탱고는 전세계의 다양한 특색을 지닌 예술이 펼쳐지는 에든버러에서 한국 전통음악의 특성과 탱고의 특성을 담아 글로벌 시대의 새로운 문화창작의 방향을 음악에 담아 소개하였다.
이 작품으로 런던 한국문화원 공식 초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어 21회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Pick of the pringe'로 선정, 'BBC 국영방송 라디오 라이브 공연 출연'등 현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바 있다.

일자 10.11(목) 19:00/20:00
장소 대학로 콘텐츠 그라운드
공연시간 30분
가격 무료
국악관현악과 타악기를 위한
“신명 굿(good) 울림”
사단법인
경남국악관현악단 휴
10.10(수) 대학로콘텐츠 그라운드

한국 전통음악의 새로운 패러다임
- 모듬북협주곡/ 스 톰(Storm)
- 현대무용과 함께하는 심 청_Blue heart
- 국악관현악과 사물놀이를 위한 신모듬(Sinmodeum)

일자 10.10(수) 19:00/20:00
장소 대학로 콘텐츠 그라운드
공연시간 30분
가격 무료
진달래꿈 봄 잔치 훌 10.14(일) 블러섬랜드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36 우성빌딩 B1)

Pink Blossom party는 전통음악에 바탕을 두고, 동시대의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wHOOL이 관객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문화공연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공연으로, 전통문화와 현대문화의 접목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잔치입니다. 온 동네가 함께 어울리며 판을 벌리던 한국의 잔치 문화를 오늘날에 어울리는 현대화 된 전통문화로 재 탄생시켜 새롭게 구성된 공연입니다.
전통음악을 현대화 하여 대중들이 쉽게 느낄 수 있게 하였으며, 한국의 전통음악이 월드 뮤직으로서 세계에 나아갈 수 있는 우수한 음악임을 청중들이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한국전통 악기와 보컬의 절묘한 조화와, 장구, 꽹과리, 북, 피리, 태평소 등의 전통악기와 함께 현대적인 디지털 악기의 sound가 어우러져 변화 되는 음색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감상 포인트입니다.
wHOOL의 모험과 도전을 통해 한국전통 음악이 월드뮤직으로 창조되어가는 새로움을 경험 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자 10.14(일) 19:00
장소 블러섬랜드(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36 우성빌딩 B1)
공연시간 70분
가격 무료 (정가 25,000원)
취향 : 소리에 취하다 사단법인 국악단 소리개 10.10(수)-11(목) 올림픽공원 K-아트홀

2018 국악단 소리개의 “취향 : 소리에 취하다”는 ‘K-Sound Concert’라는 부제로 그간 소리개가 국내외에서 선보인 공연 중에서 특별히 관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았던 하이라이트 레퍼토리들로 구성되었다.

소리개는 앞으로 세계시장에 한국음악을 알리는데 더욱더 주력하고자하며
지금까지 한국음악의 외연 확장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다양한 실험을 해왔다.

소리개는 음악을 통해 관객의 영혼까지 울리는 깊은 파장을 전달하려하며
그 울림으로 인해 소통의 길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음악을 통해 경계를 허물며 사람들이 서로 어우러지는‘조화’,
오감으로 느끼는 소리의 ‘진동’
그리고 한국음악이라는 전통적 인식을 벗어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려한다.

일자 10.10(수)/10.11(목) 20:00
장소 올림픽공원 K-아트홀
공연시간
가격 무료 (정가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
피가로의 결혼 예술은 감자다 10.12(금)-14(일) 소월아트홀

모짜르트의 오페라 ‘Le Nozze di Figaro'를 재해석 하여 18세기 유렵의 신분제도를 조선시대의 봉건주의로 배경을 옮겨 전통적 풍자극인 마당극 형태로 재현하여 작품의 주제인 신분제도의 폐해에 대한 비판과 풍자의 강도를 높인 작품.
조선시대 민화에서처럼 형태를 뒤틀어놓은 코믹한 집과 담들과 함께 이태리어 원어 연주의 이해를 돕는 해학적인 표현의 자막이 무대장치의 한 요소로 배치된다. 역시 한국 전통 극음악인 판소리의 아니리(*창을 하는 중간 중간에 가락을 붙이지 않고 이야기하듯 엮어 나가는 사설)를 연상시키는 사이 자막은 극의 배경과 주제를 제시하고 강화하며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 역할을 맡는다.
2018년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마당극의 기본 정신인 누구에게나 열린 극장이라는 개념이 오페라 원작의 제한된 문화적 배경을 오늘, 이곳에 사는 우리 모두의 것으로 더 가깝게 공유됨의 의미를 가진다.

출연 인원 : 배우(성악) 10명, 악기 6명(피아노 포함 실내악 구성)
줄거리 : 백작은 신분의 권위를 이용하여 하인들에게 은밀한 사랑을 강요한다. 수잔나와 피가로는 백작 부인과 함께 갖가지 술책을 써서 백작의 위선적이고 교만한 행동을 혼내주고 진심어린 사과를 받는다.

일자 10.12(금) 19:30
10.13(토)-10.14(일) 16:00
장소 소월아트홀
공연시간 150분
가격 15,000원 (50%할인가, 정가 30,000원)
궁극의 자유즉흥 vol.5 강태환 트리오 10.09(화) 벨로주 망원

강태환 트리오는 한국 자유 즉흥음악의 역사를 대변한다. 반세기 가까운 세월 동안 독창적인 연주 스타일을 과시해온 강태환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음악성과 연주력을 갖춘 프리 재즈의 대가이다. 2002년부터 그와 함께 트리오를 이룬 피아니스트 미연과 타악기연주자 박재천은 재즈, 현대음악, 국악의 혁신적인 융합을 통해 성공적인 한국형 음악의 대안을 완성한 바 있다.
강태환 트리오의 음악은 인류가 만들어낸 모든 음악의 어법과 아름다움을 아우른다. 완전한 자유 즉흥연주로 진행되지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전개되는 놀라운 구성력과 상상을 초월하는 내러티브는 강태환 트리오의 음악을 듣는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다.

일자 10.9(화) 18:00
장소 벨로주 망원
공연시간 60분
가격 10,000원 (50%할인가, 정가 20,000원) 현장 25,000원
다원/기타 텍스트가 춤을 만났을 때 소월 10.13(토)-10.14(일) 무중력 지대_무악파출소

텍스트와 춤이 동시에 에너지를 발산하는 순간.

‘춤을 통해 언어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이 작품에서 퍼포머는 음악 대신 텍스트 낭독에 맞춰 움직임을 만들어나갑니다.

각 단어가 지닌 1차원적인 사전적 정의를 뛰어넘어 몸으로 상형문자를 만듦으로써 언어와 춤이 동시에 자유로워지는 지점을 보이고자 합니다.

본 작품은 ‘청년예술가 지원 사업 Seed’ & ‘서울문화재단 기부 프로젝트’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다가오는 10월 관객들에게 선보여집니다.

일자 10.13(토) 11:00-19:00
10.14(일) 11:00-16:00
장소 무중력 지대_무악파출소
공연시간 13분
가격 무료

*전시 형식이기 때문에 관객이 원하는 시간에 관람 가능합니다.

찰나의 기록 가민 X 안정윤 X 지박 10.11(목) 게토얼라이브

The Journey, “여행”은 찰나의 기록, 소멸에 대한 단상을 함축적으로 담은 작품이다.
전통과 과거, 그리고 현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사라져가고 있으며 그것들을 잊지 않으려는 노력과 새로움을 만들어내려는 욕구가 이 작품에 반영되었다.
뉴욕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피리연주자 가민, 그래픽스코어 등 현대음악작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첼리스트 지박 그리고 실험영화제 수상 등 독보적인 스타일로 호평받고 있는 비디오아티스트 안정윤은 PAMS 2014를 통한 네덜란드 공연을 함께 했던 계기로 작업에 대한 소통을 뉴욕과 한국을 오가며 이어왔고 사회적인 이슈들과 잊혀져가는 역사에 대한 고찰 등에 대한 많은 대화들을 꾸준히 나누며 작품을 만들게 되었다.
실험적인 영상 그리고 전통악기와 서양악기가 풀어내는 현대 음악으로 찰나의 기록을 풀어내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졌던 중요한 이슈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 연속성과 소멸성에 관한 작품이다.

일자 10.11(목) 20:00
장소 게토 얼라이브
공연시간 50분
가격 무료 (정가 20,000원)
미스터쇼 ㈜에이큐브 프로덕션 10.07(일)-10.14(일)
화 공연 없음
신한카드 FAN[판] 스퀘어
라이브홀

국내 최초 오직 여성만을 위한 SHOW! 화끈하게 웃기고, 유쾌하게 즐거운 SHOW

여성들의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고 마음 속 판타지를 솔직하게 그린 유쾌한 버라이어티쇼로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이자 대표 공연 연출자 박칼린 감독이 구성과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오직 여성만 출입할 수 있는 관람조건, 관능적이고 세련된 무대 연출이 특징으로 객석의 환호와 반응이 어우러져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공연이다. 초연 당시 대형 뮤지컬 공연들을 뛰어넘는 흥행과 전국투어, 일본 진출 등의 성과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로 자리매김했다.

일자 10.7(일) 15:00/18:30
10.8(월)/10.10(수)-10.12(금) 20:00
10.13(토) 16:00/19:30
10.14(일) 15:00/18:30
화 공연 없음
장소 신한카드 FAN[판] 스퀘어 라이브 홀
공연시간 70분
가격 VIP석 56,000원 /
R석 36,000원 (VIP석 할인 30%, 정가 80,000원 / R석 할인 40%, 정가 60,000원)
충동 극단 몸꼴 10.07(일) 청계광장

사다리 하나, 반구 둘, 그리고 신체 둘! 흔들리지 않는 것은 없다.
끊임없이 흔들리는 물성과 몸짓의 충동

충동은 극단 몸꼴 특유의 오브제-움직임 기반의 예술적 언어를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극단 몸꼴은 오뚝이의 원리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반구와 사다리의 운동성에 주목하고 이들의 물성과 함께 작용, 반작용하는 몸짓에 집중하고자 한다.

흔들리지 않는 것은 없다. 반구와 반구에 서 있는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힘을 주고 힘을 받고 서로 작용하기에 계속 움직일 수 있다. 올곧이 신체와 사다리/반구의 움직임만을 통해 보이는 균형과 긴장감은 관객들을 집중시킨다. 끊임없이 흔들려야만 지속되는 삶, 초지일관 움직이는 신체의 익숙한 몸짓들은 육체를 소진해서 닿는 삶의 하루를 보여준다.

일자 10.7(일) 19:30
장소 청계광장 (*서울거리예술축제 공식초청작)
공연시간 30분
가격 무료
판타스틱 뮤지컬 해라 10.07(일)-10.14(일) NH아트홀

* 모든 관객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퍼포먼스형 공연
언어적인 장벽을 최소화하고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객층의 특성에 구애받지 않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공연.

* 전통 예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전세대적으로 유의미한 공연
대금, 아쟁, 가야금, 판소리 등 한국 전통악기와 장단에 대한 현대적 해석과 서양음악,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협연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어우르는 전세대적 공연.

* 유쾌한 에피소드와 합주가 돋보이는 가족극
현악가문과 타악가문 사이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 속에서 각 가족 구성원들이 펼치는 코믹한 연기와 화려한 합주 퍼포먼스로, 온 가족 뿐 아니라 동료, 친구, 연인 등 누구와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가족 공연.

*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즐거운 공연
공연 중 배우와 관객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공연에 대한 몰입감과 재미를 더하고, 단순한 관람이 아닌 공연을 매개로 한 배우와 관객, 관객과 관객간의 소통의 장 마련.

일자 10.7(일)-10.14(일) 17:00/20:00
장소 NH아트홀
공연시간 80분
가격 VIP석 30,000원 / R석 25,000원 / S석 20,000원
(50% 할인가, 정가 VIP석 60,000원 / R석 50,000원 / S석 40,000원)
목욕합시다 몸소리말조아라 10.11(목)-10.14(일) 문래예술공장 2층

<목욕합시다>는 여성들의 몸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작품이다.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여성들의 인터뷰를 재구성해 대본을 만들고 진도씻김굿의 형식과 목욕하는 형식을 결합하는 공연이다.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여성으로서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개인적인 것이 사회적이다’라는 말이 있다. 다양한 여성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몸의 역사와 현시점을 들여다보는 건 어떨까.
몸에는 그 사람의 역사가 담겨있다. 몸의 성찰을 통해 우리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여자상이 아닌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행위로서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목욕합시다>는 지금 이 시대의 여성으로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있는 그대로를 긍정하며,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일자 10.11(목)/10.12(금) 20:00
10.13(토) 19:30
10.14(일) 15:00
장소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공연시간 100분
가격 10,000원 (정가 30,000원)
까막눈의 왕 국립국악원 10.11(목)-12(금) 국립국악원 예악당

세종 즉위 600돌을 맞아 6년 만에 새롭게 찾아온
국립국악원 대표 소리극 까막눈의 왕; 세종어제훈민정음

말은 할 수 있어도 글은 읽을 수 없었던 까막눈의 백성들을 위한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프로젝트가 펼쳐집니다.

민요, 네가 소리의 이치로구나!
안질에 시달리면서까지 새로운 글틀을 짜기 위해 골몰하던 세종은 민중의 글은 민중의 소리에서 나온다는 깨달음을 얻고, 들판의 절창, 거리의 소리꾼들을 불러들여 민요를 통해 새로운 글틀을 만들 소리의 이치를 꿰뚫어나가는데...

일자 10.11(목)-10.12(금) 20:00
장소 국립국악원 예악당
공연시간 100분
가격 5,000원 (50% 할인가, 정가 B석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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